올바른 식사 매너 > 호텔스터디

본문 바로가기

학과활동

특급호텔[ExpUp협의체] 맞춤 교육학과!

호텔스터디

올바른 식사 매너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호텔관광컨벤션과 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식사매너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한식,중식,일식에 따라 식사 매너가 다른거 알고 계시나요?

올바른 테이블 매너란 함께 음식을 맛있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서툰 매너는 함꼐 한 사람을 불쾌하게 해서 식사 분위기를 해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에는 관대해야겠지만 자신이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식탁에서 대화할 때는 먼 곳에 있는 사람과 말하는 것은 옆 사람에게 실례가 됩니다.
상대방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말 건네는 것을 삼가고
자기도 음식을 먹으면서 말하지 않습니다.
웨이터를 부를 때에는 작은 소리로 웨이터를 부르고 말합니다.
여자들의 손가방은 무릎 위에 놓고 냅킨을 얹든지
자신의 등 뒤에 놓는 것이 무난합니다.
테이블에서 이쑤시개를 쓰거나 화장을 고치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격식이 있는 자리라면 겉옷을 벗지 않습니다.
내 음식이 먼저 나왔다 하더라도 먼저 먹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음식이 다나올때 까지 기다립니다.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오면 상대에게 먼저 줍니다.
초대 받은 입장에서는 메뉴 중 가장 비싼 것과
가장 싼 음식은 주문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뷔폐에서는 조금씩 여러 번 가져다 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걸어다니면서 먹거나 마시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디저트는 작은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한식]

물수건은 손만 닦으며 윗사람보다 먼저 수저를 들지 않습니다.
음식 먹는 소리를 내지 않고 특히 국을 마실 때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저나 그릇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으며 반찬 그릇을 이리저리 옮기지 않습니다.
찌개류는 보조접시에 덜어 먹고 가시나 찌꺼기는 국 그릇 뒤에 놓고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게 합니다.
식사가 먼저 끝나면 수저를 상 위에 놓지 말고 밥그릇이나 국 그릇 위에
놓았다가 상대가 끝나면 내려놓습니다.

[일식]

상이 나오면 그릇 뚜껑을 열어 오른편에 포개 놓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먹습니다.
생선 토막인 경우는 가장자리부터, 통마리인 경우에는 머리쪽부터 먹습니다.
한쪽을 모두 먹고 난후 생선을 뒤집지 말고,
뼈만 살짝 들어내어 아랫부분을 먹습니다.


[중식]
중국의 축배는 단숨에 마셔서 잔을 비우는 것이 원칙입니다.
식사는 주인이 먼저 먹기 시작한 후에 합니다.
요리는 회전식 테이블에 놓인 것은 차례로
자기 접시에 덜어 놓고 돌리면서 먹습니다.


[양식]
식탁에 앉을 때 웨이터가 없으면 남성이 여성 의자를 당겨줍니다
소지품은 식탁위에 놓지 않습니다.
주위사람과 식사 속도를 같이 하며 나이프나 포크로 상대방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식사 후 웨이터가 청구서를 가져오면 지불하는 사람은
계산서를 본 후 요금과 함께 쟁반 위에 놓습니다.
팁은 청구서의 10%가 일반적이며 접시 밑에 반쯤보이게 놓습니다.
팁은 남자가 주며 여자는 주지 않습니다.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할 때에는 테이블 바깥쪽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식사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특히나 중요한 자리에서 식사는 매너를 지키도록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