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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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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경대 호텔관광컨벤션과 입니다
오늘은 와인 테이스팅 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와인은 중요한 자리에서 더욱 찾는데요
그만큼 테이스팅 법도 중요하겠죠?


와인 테이스팅은 본격적으로 와인의 맛을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와인은 다른 음료와 달라서 시각, 후각, 미각 3가지 감각을 모두 충족시켜줍니다.
테이스팅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느낌,
평가 후 느낌을 노트에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번 와인을 선택할 때 또는 와인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자 할 때 맣은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와인 레이블을 확인해줍니다 (와인병에 붙어있는 라벨지 확인)

두번째,시각으로 테이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글라스에 따랐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와인의 생상과 투명도입니다.
뒷 배경을 하얀색으로 두고 글라스를 비추어 봅니다.
와인에 따라 각기 다른 색과 투명도를 나타낼 것입니다.
화이트와인의 경우 색깔이 옅은 볏짚 색에서부터
연초록을 띠는 황금색에 이르기까지 와인마다 다른 색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이라면 짙은 루비 색에서부터 어두운 체리, 보라빛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레드와인은 색깔이 옅어지고 화이트는 반대로 진해집니다
코르크 냄새로 와인이 잘보관되었는지 화긴하여 무방합니다


세번째로 후각입니다.
와인을 마시는 것은 곧 향기를 음미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향긴는 와인의 생명과 같습니다.
와인의 향기는 정확히 그 와인이 질을 나타냅니다.
곰팡이가 핀 오래된 통에 저장되었던 와인은 썩은 버섯 냄새가 나고,
코르크가 완전하게 막혀 있지 않은 와인은 젖은 톱밥 냄새가 납니다.
썩은 양배추 냄새가 나는 것은 와인 제조업자가 아황산 가스를
방부제로 너무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은은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은 좋은 와인임을 보장합니다.
와인의 향은 수천가지가 존재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원료 포도 자체에서 느껴지는 향을 아로마라고 하고
과일향, 꽃향, 풀잎향 등이 이에 속합니다.
또 제조과정 즉, 발효나 숙성등의 와인 제조사의 처리 방법에 따라
생겨지는 향을 부케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미각입니다.
먼저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입안에서 굴립니다.
그리고 와인을 입안에 둔 상태에서 외부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이 때에 '추으읍하고 들이키는 소리가 나도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느낌을 말하는 시간이다
굳이 소믈리에나 웨이터에게 설명할 필요는 없고 짧게 좋네요 아니면 싫은 부분을 말하면 된다
(세련되게 밸런스가 좋네요,산미가 좋네요, 등등)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와인을 마시는 기회가 생긴다면 올바른 테이스팅을 하시기 바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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