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로스팅 8단계 > 호텔스터디

안녕하세요 대경대 호텔관광컨벤션과입니다
생두를 볶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볶는 정도에 따라 원두의 색이 바뀌는데
그 색마다 명칭을 붙이고 있어요.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8가지 색별로 단계를 구분합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당

라이트 로스팅
가장 연한 단계입니다
주로 테스트용으로 제조하며
씨앗 특유의 신맛이 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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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로스트
계피의 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좋은 원두일 경우 특유의
좋은 산미가 활성화되는 단계입니다
커피 특유의 산미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미디엄 로스트
신맛이 부드럽게 변하여 쓴맛이 약간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커피에
자주 사용되는 커피 로스팅 단계로
가벼운 느낌의 커피라고 볼 수 있어요

하이 로스트
쓴맛과 단 맛 모두 증가하는 단계입니다
신맛과 단 맛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워서
핸드 드립에 많이 추천되는 단계입니다

시티 로스트
깊은 쓴맛을 느낄 수 있는 균형 잡힌 단계입니다
맛과 향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적인 커피 맛의 로스트 단계입니다

풀시티로스트
적당히 씁쓸한 맛을 지니면서 묵직한 맛과 향을 내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부터 에스프레소 제조 단계에 표준이 되는 단계입니다

프렌치로스트
커피에서 오일이 나오는 단계로 강렬한 향과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는 단계입니다
강한 풍미로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단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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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로스트
굉장히 묵직하고 진한 단계입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원두로 탄 향과 맛이 나는
마니아 취향의 단계입니다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 제조에 제격인 단계입니다


8가지 로스팅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유익하셨나용?
앞으로 더 많은 정보 포스팅하겠습니다
따듯한 겨울 방학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