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바텐더 > 호텔스터디

안녕하세요 대경대 호텔관광컨벤션과입니다
오늘은 직업 중 바텐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술을 만드는 직업이라고 해서 '조주사'라고도 하는
바텐더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칵테일을 만드는 사람으로써
호텔의 레스토랑이나 칵테일 하우스 같은 곳에서 일하는 주류 전문가입니다.
바텐더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알콜의 농도, 맛, 향이 각기 다른 알콜성 음료와 청량음료,
기타 부재료 등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해 음료를 만들고,
고객이 보는 앞에서 칵테일을 제조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호텔 바텐더의 경우 식음료의 실무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쉐이커 도구와 글라스 세척 및 새로운 칵테일 개발을 위해 연습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또한 바텐더는 '술'을 새롭게 제조하는 직업 특성상
주로 야간에 근무하며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바텐더인 경우에는 매일 판매된
음료와 술, 칵테일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경영적인 일도 담당하고,
출장 연회에서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참석자들의
주문에 따라 칵테일을 서비스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대경대 호텔관광컨벤션과는 칵테일 이론과 실습 뿐만 아니라
와인과 커피 실무까지 교육하고 창작 칵테일을 만들어보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도 했다고합니당
또한 조주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생들은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바텐더에 대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나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술을 직접 만든다니 재밌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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