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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7월의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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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7월의 가볼 만한 곳'
 
[굿데이 2004-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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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휴가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다. 때맞춰 한국관광공사는 제주 돈내코 관광지와 철원 복주산 자연휴양림 등 7월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 발표했다.

▲제주 돈내코관광지(제주 서귀포시)〓계곡 입구는 환경수 사스레피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그야말로 나무숲 동굴을 연상케 한다. 싱그러운 숲향기와 맑은 공기는 도심에 찌든 가슴을 시원하게 정화시켜 준다. 계곡 입구 건너편 도로변엔 야영장과 취사장 등이 갖춰져 있다. 돈내코유원지관리사무소(064-733-1584) 서귀포시 관광진흥과(064-735-3544).

▲복주산 자연휴양림(강원도 철원)〓울창한 숲 사이로 마련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걸으며 삼림욕도 하고, 용탕골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물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숲속 곳곳에 여름철 야생화들이 피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복주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033-458-9426) 철원군청관광경제과(033-450-5365).

▲도초도(전남 신안군)〓거대한 모래언덕을 가진 섬 우이도. 목포에서 여객선을 타고 3시간30분을 달려가야 하는 섬이다. 돈목마을에 내리면 모래산, 돈목해수욕장, 비밀해수욕장, 큰대치미해변 등 가볼 곳이 많아 오히려 '방황'하게 된다.

바닷가에는 갯바위낚시터도 즐비하다. 해변에서는 꽃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다. 신안군청 관광문화과(061-240-1246).

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