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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립
디킨대학교와
한국 대경대학 호주 멜본
디킨대학교 와이너리에서
와인 공동 협력 센터 개소와
공동생산 와인 레이블링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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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Professor John Rosenberg(Deputy Vice Chancellor), Eric
Meadows(Pro Vice- Chancellor, International), Associate Professor,
Duncan McGillivery, 박팔용 김천시장, 유진선 대경대학학원장,
Dr Ian Collings, Director, International 등 30여명 참석
호주국립
디킨대학교와 대경대학은 한국의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양 대학 대표들이 디킨대학교 와이너리에서
실시하였다.
Deakin 대학 Wine Science 학과는 호주 내에서
와인 관련 학부로서 선두주자이며, 또한 그 동안 연구 협력한 결과로
Deakin 대학과 대경대학의 이름이 공동으로 들어간 wine 시제품
생산을 하였으며 label launching 식을 가졌다.
디킨대학교-대경대학
공동연구 와인센터 개소 현판식과 아울러 향후 계획으로 양 대학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한 한국 내 와인산업 발전도모를 위해 한국의
지방정부 김천시와 함께 김천 포도 와인개발 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와인 공동생산과 공동연구 와인센터 개소식에 한국의
지방정부 김천시가 공식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산학협력을 이루기는
이번이 한국에 있는 모든 대학들 중 처음으로 국내와 외국대학이
공동으로 연구협력 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대경대학은
와인분야 협력과 와인 공동생산 및 김천시와 콘소시엄 구성을 동의하고
2005년 2월 24일 호주 디킨대학교에서 현판식과 기념식 거행
대경대학과
호주 디킨대학교 공동참여 김천포도 와인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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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 와인연구센터 개소
포도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T&D 와인연구센터’ 가 호주 국립 디킨대학교
와인학과장 던컨 맥길버리와 호주 와인산업협회 폴 챔버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11월 30일 대경대학 크라운동에서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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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방문 와인 합작사업 긍정반응
대경대학
와인연구센터 개소 후 관계자들은 포도주산지인 김천시 방문으로
포도주 생산을 위한 품종 개량 등을 논의하였다. 김천에서 호주
와인 생산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고 국내에 진출하는 호주의 첫 농산물
가공공장으로서 합작공장 설립의사가 충분함을 시사했다.
김천의
와인합작 공장 설립은 수입 개방화에 대응하고 김천 포도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공장 설립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김천 시장은 밝혔다.
이 사업은
와인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디킨대학이 이번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고
일찍부터 포도주 산업에 관심을 갖고 국내 대표적 포도산지인 김천의
포도농업을 눈여겨 보던 대경대학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포도생산
강국인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위기를 맞은 포도농가 그리고
대책에 부심하던 김천시 등의 이해가 맞아 떨어 지면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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