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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분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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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서양요리는 가벼운 전채부터 시작하여 수프, 셀러드, 생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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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고기, 오리요리 등 가벼운 가금류에서 비프스테이크 등
 
육류요리 순서로 진행되며, 대부분 감미로운 디저트로 끝을 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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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이에 따라 아페리티프,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디저트와인으로 이어집니다.

이와같이 식사 코스를 중심으로 와인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에피리티프 와인 (Aperitif Wine)

에피리티프 와인이란 식사 전 식욕을 돋우기 위한 것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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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셰리, 이탈리아의 벌무스를 차게 해서 마신다.

신맛이 있는 알사스나 독일의 화이트 와인도 좋다.

특별한 경우는 달지 않은 스파클링 와인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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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이블 와인 (Table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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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에피타이저)요리가 시작 되면 가볍고 신선한 화이트 와인이 서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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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는 보르도의 그라브, 부르고뉴의 샤블리, 그리고 독일의 모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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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소아베 등이 좋고 묵직한 것은 부르고뉴의 푸이 푸세, 꼬트 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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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리오하 등이 있다. 레드 와인으로는 가벼운 것으로는
 
 보졸레, 보르도의 그리브, 이탈리아의 비롤로,
 
보로도의 포모롤, 부르고뉴의 꼬트 드 뉴이 등이 좋다.

일반적으로 테이블 와인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화이트, 레드 와인이 모든 와인이라 생각하면 된다.





??(3) 디저트 와인 (Desser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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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흔히 식사후에 커피나 아이스크림, 식혜, 수정과를 먹듯
 
 식사를 마무리 하는 달콤하고 알코올 도수가 조금 높은 디저트 와인을
 
 마심으로써 입 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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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와인으로는 포르투갈의 포트가 가장 대표적이며 헝가리의 토카이,
 
소테른느 와인, 독일의 아우스레제나 트로켄베렌 아우스리제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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