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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체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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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경대 호텔관광컨벤션과입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선 커피나무 열매인 커피체리를 수확해서
가공한 뒤 커피로 추출해서 마시게됩니다
오늘은 커피체리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커피나무 수명은 약 50년이며
작은 커피나무는 약 3~5년 정도 지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때 열리는 열매를 커피체리라고 합니다

?가지에서 잎이 갈라져 나간 엽액 부위에는 8~15개의 꽃이 다발로 피게 되는데요

순백의 꽃이 피고 진 후 6~7개월 뒤에 커피 체리라 불리는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가 붉게 익으면 수확을 합니다
잘 익은 커피체리는 위와 같이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보통 커피체리 열매 안에 든 생두 두 쪽이 마주보는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부분이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기에 플랫빈이라고 부른답니다
보통은 블랫빈, 즉2개의 생두가 마주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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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커피체리 안에 생두가 하나 들어있는 경우는 피베리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만세처럼 삼둥이, 즉 하나의 생두에 3개가 들어있는 경우 트라이앵글빈

  외피-가장 바깥쪽 커피체리의 껍질을 말하며 보통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과육-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단맛이 난답니다
                                점액질 막-펙틴층이라 하며 내과피와 이과피 안 사이의 점액
                                과육피-내과피라도 불리며 생두를 감싸고 있는 노란 껍질
                                은피-생두에 부착되어있는 은색의 얇은 막
                                생두-서로 마주보고있는 녹색 씨앗
                                센터컷-생두 가운데 나있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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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열매 중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씨앗인 생두입니다
그렇기에 수확한 열매에서 생두 외의 불필요한 과육 부분은
제거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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